현대전자는 미주법인 HEA의 자회사 HSA(Hyundai Semiconductor America)가 지난달 28일 해당 금융기관에 상환하지 못한 5,200만달러 부채를 8일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9일 현대전자는 "현대전자의 D/A(수출환어음) 한도 확대를 통해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