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환율, 소폭 내려 1,268/69원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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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내렸다.
거래량도 작아 뉴욕장에서 2,000만달러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외국계은행 한 딜러에 따르면 전날 NDF환율은 1,268원에 사자, 1,269원에 팔자로 거래를 마감, 국내 마감가 1,273.50원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NDF 환율은 1,266/1,268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최고가는 1,269원, 최저가는 1,268원이었다.
이 딜러는 "NDF환율이 나스닥이나 달러/엔 변동에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달러/엔이 120엔을 넘으면 1,280원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시장포지션이 계속 남아있는 상태라 상승에 다소 제한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거래량도 작아 뉴욕장에서 2,000만달러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외국계은행 한 딜러에 따르면 전날 NDF환율은 1,268원에 사자, 1,269원에 팔자로 거래를 마감, 국내 마감가 1,273.50원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NDF 환율은 1,266/1,268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최고가는 1,269원, 최저가는 1,268원이었다.
이 딜러는 "NDF환율이 나스닥이나 달러/엔 변동에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달러/엔이 120엔을 넘으면 1,280원도 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시장포지션이 계속 남아있는 상태라 상승에 다소 제한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