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9일 코스닥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종목별 시세전개가 거래소 소형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거래소 내에 자본금 100억원 이하 소형주 차트를 분석해 관련 종목을 선정했다.

SK증권 김대중 연구원은 "시세연속성 보다는 단발성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상승지속형은 신성무역, 국동, 롯데삼강, 롯데제과, 신화실업, 조광페인트, 조선선재, 케이아이씨, 코오롱유화 등이 있다.

WISCOM, 국보, 금비, 대성전선, 디피씨, 보락, 삼립정공, 삼영전자, 성문전자, 유니온, 인지컨트롤스, 천일고속, 한독약품, 화천기공 등은 상승모색형이다.

조정후 재반등 모색형은 대덕GDS, 대동전자, 대원제약, 대원화성, 대한방직, 동방아그로, 삼립산업, 삼성공조, 삼표제작소, 세방전지, 유화, 큐엔텍코리아, 한국주철관, 혜인 등이다.

NSF, 대림수산, 대림요업, 대원제지, 동해전장, 명성, 부산스틸, 선도전기, 성보화학, 신성기업, 신촌사료, 조비 등은 횡보 조정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