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09 00:00
수정2001.03.09 00:00
KNC는 9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유통물량을 줄이기 위해 주당 5백원인 액면가액을 1천원으로 올리는 액면병합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발행주식수는 1천821만여주에서 9백10만여주로 줄어들게 된다.
액면병합은 오는 23일 주총에서 결정되며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다.
또 4월24일부터 변경 상장전날 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