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9일 미스터케이가 제3시장 지정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이 회사는 케릭터 문구용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에는 매출 56억원에 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8억5천만원이며 최대주주인 김진수외 1인이 59.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