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9일부터 한달간 ''빅맨 스트롱 펀드(CBO 2호)''를 판매한다.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법인 개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 BB+이하 회사채 등 투자비적격채권에 50% 이상,주식에는 30% 이내에서 자금을 운용한다.

주식은 공모주(상장주식 10% 코스닥 20%)와 실권주(20%) 등을 우선 배정받아 운용할 계획이다.

원본손실이 발생할 경우 은행이 받는 보수(2%) 범위 안에서 메워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