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지난해 적지 않은 문화산업 관련 기업들이 코스닥 시장에 등록됐다.

이들 기업의 주식은 대부분 영화 음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주''라 불리는 종목군으로 최근 부쩍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일반투자자들의 이해가 부족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집 ''엔터테인먼트주도 주가관리시대''(오후 6시)에서는 엔씨소프트 예당엔터테인먼트 등의 국내업체들과 외국업체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국제화 노력과 주가관리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