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공단과 한국마사회 등 정부 산하기관 10여곳에 대한 경영진단이 다음달초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9일 산하기관 경영진단을 위해 관계 부처에 대상기관 명단과 구체적 실시계획을 제출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영진단을 받게 될 기관은 한국마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공항공단 등 10여곳이 될 전망이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