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09 00:00
수정2001.03.09 00:00
고객예탁금이 8조1,000억원대에서 횡보상태를 보이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8일 현재 전날보다 480억원 늘어난 8조1,661억원을 기록, 이틀째 8조1,000억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신용융자금은 1,519억원으로 전날보다 16억원 증가했고, 위탁자미수금은 4,573억원으로 402억원 감소했다.
선물예수금은 1조1,732억원으로 244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