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작년 3천64억원 흑자 입력2001.03.10 00:00 수정2001.03.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일은행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3천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제일은행은 10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천64억원으로 99회계년도 1조4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외 비용(대출채권 매각손)감소가 주요인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또 경상이익도 2천102억원으로 집계돼 흑자 전환됐다. 그러나 매출액은 2조3천414억원으로 전년대비 33.2% 감소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정부, 코너스톤 투자 제도 재추진…"단타 과열 막을 것" 정부가 상장을 예정한 기업이 장기간 투자를 약속한 기관투자가에게 기업공개(IPO) 공모주 일부를 배정하도록 하는 ‘코너스톤(초석) 투자자’ 제도 도입에 다시 나선다. 상장 직후 기업에 단기 차익... 2 경제 죽쑨다더니…獨증시는 고공행진 독일 증시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상승률이 유로스톡스50지수의 두 배에 달했고, MSCI 선진국지수 상승률도 넘어섰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가 순항하면서 수출 비중이 큰 독일 기업의 이... 3 젠슨 황, 펄펄 끓는 양자컴株에 '얼음물' 양자컴퓨터의 실질적 상용화에 20년 이상이 필요하다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발언에 국내외 관련 종목 주가가 폭락했다. 그러나 미국 양자컴 기업이 즉각 반박하는 등 관련 기술 상용화 시점에 관한 논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