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총리 내달 퇴진 입력2001.03.12 00:00 수정2001.03.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가 자민당 안팎의 조기 퇴진 요구를 받아들여 10일 사실상의 사퇴를 표명했다.모리 총리는 10일 밤 열린 당 5역 회의에서 "올 9월의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당겨 실시하되 그 시기와 방법은 추후에 협의하겠다"고 우회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당 집행부가 요구해온 ''4월 퇴진'' 요구를 받아들였다.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英, 기준금리 연 4.5%로 0.25%p 인하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속보] 트럼프 "미국, 가자지구 개발에 전 세계 팀과 협력"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속보] 트럼프 "가자지구 신중히 재건 시작…가장 위대한 개발 될 것"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