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총자산 100조 넘어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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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지난 2월말 기준으로 은행자산 84조2천7백억원, 신탁자산 15조9천6백억원을 기록, 총자산이 1백조2천3백억원에 달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창립연도인 1963년 28억원이던 국민은행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96조2천4백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들어 두달동안 4조원 가량이 증가, 1백조원을 넘어섰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세계적 금융잡지인 ''더 뱅커''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99년말 기준 총자산규모는 세계에서 1백11위를 유지했지만 이번에 총자산이 1백조원을 돌파해 97위에 랭크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창립연도인 1963년 28억원이던 국민은행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96조2천4백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들어 두달동안 4조원 가량이 증가, 1백조원을 넘어섰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세계적 금융잡지인 ''더 뱅커''지가 지난해 7월 발표한 99년말 기준 총자산규모는 세계에서 1백11위를 유지했지만 이번에 총자산이 1백조원을 돌파해 97위에 랭크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