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건전 풍토조성차원에서 ‘사이버 포도청’의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이버 포도청’에서는 인터넷에서 생겨난 문제를 메일, 게시판, 커뮤니티 등 각 유형별로 분류, 신고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문제되는 내용에 대해 자체 폐쇄 조치나 사법 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