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의 상문고 대책 유보 결정에 따라 2∼3학년생들은 12일 정상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재배정을 요구해 온 신입생 학부모들은 대부분 등교를 거부해 1학년 교실은 텅 비어있다.

(서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