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 "모바일 뱅킹서비스 상용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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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서비스제공업체 나이스정보통신은 12일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모바일뱅킹서비스 ''큐뱅크''와 ''뱅크25''가 상용화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모바일뱅킹서비스는 나이스정보의 단말기 설치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통해 할부구입 뿐 만 아니라 계좌이체, 잔고조회, 현금서비스 등 간단한 은행업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단말기제조업체와 마무리테스트 단계에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수수료수입 뿐 만 아니라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으로 가맹점 확보 효과를 기대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인터넷 카드결제 확대와 대기업의 카드사업 신규 진출 등으로 매출 200억~240억원, 순익은 10억~15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스정보는 지난해 매출 160억원에 순익 4.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정보 관계자는 액면분할을 검토하기는 했으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모바일뱅킹서비스는 나이스정보의 단말기 설치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를 통해 할부구입 뿐 만 아니라 계좌이체, 잔고조회, 현금서비스 등 간단한 은행업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단말기제조업체와 마무리테스트 단계에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수수료수입 뿐 만 아니라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으로 가맹점 확보 효과를 기대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인터넷 카드결제 확대와 대기업의 카드사업 신규 진출 등으로 매출 200억~240억원, 순익은 10억~15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나이스정보는 지난해 매출 160억원에 순익 4.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정보 관계자는 액면분할을 검토하기는 했으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