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소설 ''인간의 조건'' ''왕도'' ''정복자'' 등으로 20세기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
이번 에세이는 정치 철학 경제 예술사 등 문명 전반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고 있다.
''인간의 특성은 의존성에 있다.
이것이 부조리한 것일까.
인간은 죽게 되어있으므로.기도가 결코 신자들을 불멸에 이끌어주지는 못하지만 죽음이 군림하지 않는 세상으로 이르도록 해준다''(푸른숲,유복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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