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를 모델로 기용한 프로스펙스의 캐주얼 브랜드 ''우씨''CF 제2탄이 전파를 타고 있다.

자신들을 억압하는 모든 규율과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는 10대들의 갈망을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속에 10대들이 마치 식물인간처럼 갇혀 있다.

이들을 향한 서태지의 호소력 있는 외침.

"살아있다면 움직여!"

이에 자극받아 10대들이 자신들을 속박하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고 격렬한 몸짓으로 자유의 춤을 춘다.

10대의 개성표현에 부응하는 브랜드 컨셉트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제작은 비버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