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13 00:00
수정2001.03.13 00:00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인 STG시큐리티(www.stgsecurity.com)와 보안관련 벤처기업인 세이프인터넷(www.safeinternet.co.kr)이 오는 19일 공식적인 합병절차를 완료한다.
STG시큐리티측은 12일 "이번 합병으로 총 45명의 전문인력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보안전문 컨설팅회사가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STG시큐리티는 지난해 국내 보안컨설팅 시장에 진출한 미국 STG그룹의 국내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