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거환경개선 696억원 투입 .. 46개지구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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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시행키로 한 주거환경개선지구 기반시설 확충사업의 올해 부산지역 사업규모가 모두 46개 지구 6백96억원으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12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관련해 3개년 계획으로 신청한 81개소 2천8백54억원의 사업비중 올해분 사업비로 46개지구 6백96억원을 확정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구의 경우 초량1지구에 올해 50억원이 투입되는 등 수정6지구와 초량3지구,초량5지구,수정3지구,좌천1지구,범일1지구 등 7개 지구에 2백1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부산진구는 가야1지구에 올해 16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된 것을 비롯해 범천2지구와 범천3지구,전포3지구,부암1지구,양정2지구,전포6지구,가야1지구 등 모두 8개 지구에 94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밖에 남구 등 31개 지구에 3백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12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관련해 3개년 계획으로 신청한 81개소 2천8백54억원의 사업비중 올해분 사업비로 46개지구 6백96억원을 확정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구의 경우 초량1지구에 올해 50억원이 투입되는 등 수정6지구와 초량3지구,초량5지구,수정3지구,좌천1지구,범일1지구 등 7개 지구에 2백1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부산진구는 가야1지구에 올해 16억원의 사업비가 배정된 것을 비롯해 범천2지구와 범천3지구,전포3지구,부암1지구,양정2지구,전포6지구,가야1지구 등 모두 8개 지구에 94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밖에 남구 등 31개 지구에 3백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