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12 00:00
수정2001.03.12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신규 법인 설립한 스카이엠티브이에 1억7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3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스카이엠티브이의 최대주주로 이달중 방송위원회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카이엠티브이에는 KBS,e-KBS가 각각 지분 29%씩을 소유,2대주주로 등록돼 있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스카이엠티브이는 자본금 5억원으로 방송사업 및 음향영상물 제작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