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개항을 맞아 공항 관련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경인지방노동청은 13∼14일 이틀동안 인천시 중구 사동 옛 인천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인천국제공항 취업한마당 행사를 갖기로 했다.

소싱코리아,태평양 ANC 등 공항 입주 예정 30여개사가 참가해 7백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13일엔 청장년 취업의 날,14일엔 여성 취업의 날을 주제로 행사가 열린다.

(032)256∼1916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