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마케팅] FIFA후원업체 : '마스타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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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코리아는 2002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카드 회원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중이다.
우선 월드컵 경기 입장권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신용카드라는 점을 활용,지난 2월15일부터 시작된 1차 입장권 예매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했다.
마스타카드로 결제한 고객중 2백50명을 뽑아 입장권 1장 값을 마스타카드측에서 대신 내줬다.
오는 9월 2차 예매 기간중에도 이와 비슷한 티켓 판촉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제휴 카드 발급도 주요한 마케팅 수단중 하나다.
지난 2월 국내 첫 월드컵 기념카드인 "삼성 골든골 카드"를 내놓은데 이어 상반기중 다른 국내사와 제휴한 카드를 잇따라 발급할 계획이다.
마스타카드는 이를 통해 올 한해 국내에서만 약 3백만장의 마스타카드 월드컵 카드가 발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월드컵의 전초전으로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컵 대회의 입장권을 회원들에게 사은품으로 증정,월드컵 붐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12월초에는 2002 월드컵 본선 조 추첨행사를 맞아 마스타카드의 공식 대변인인 축구스타 펠레를 초청,간담회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마스타카드코리아 관계자는 "마스타카드는 2002 월드컵 공식신용카드로 월드컵 경기장내의 모든 시설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이런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내년 월드컵을 한국시장에서 마스타카드 위상을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우선 월드컵 경기 입장권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신용카드라는 점을 활용,지난 2월15일부터 시작된 1차 입장권 예매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했다.
마스타카드로 결제한 고객중 2백50명을 뽑아 입장권 1장 값을 마스타카드측에서 대신 내줬다.
오는 9월 2차 예매 기간중에도 이와 비슷한 티켓 판촉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제휴 카드 발급도 주요한 마케팅 수단중 하나다.
지난 2월 국내 첫 월드컵 기념카드인 "삼성 골든골 카드"를 내놓은데 이어 상반기중 다른 국내사와 제휴한 카드를 잇따라 발급할 계획이다.
마스타카드는 이를 통해 올 한해 국내에서만 약 3백만장의 마스타카드 월드컵 카드가 발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월드컵의 전초전으로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컵 대회의 입장권을 회원들에게 사은품으로 증정,월드컵 붐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12월초에는 2002 월드컵 본선 조 추첨행사를 맞아 마스타카드의 공식 대변인인 축구스타 펠레를 초청,간담회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마스타카드코리아 관계자는 "마스타카드는 2002 월드컵 공식신용카드로 월드컵 경기장내의 모든 시설 이용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며 "이런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내년 월드컵을 한국시장에서 마스타카드 위상을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