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난해 매출 268% 증가 순이익은 8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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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13일 외부감사결과 지난해 온라인광고및 전자상거래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77억 대비 268% 증가한 2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전년 126억9,100만원에서 89.4% 줄어든 13억4,800만원, 순이익은 89억3,700만원에서 87.3% 급감한 11억3,200만원에 그쳤다.
다음은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영업외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이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웅 대표는 "다음은 지난 4분기에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했다"며 "전자상거래의 강력한 성장과 지속적인 광고주 기반 확대로 인해 올해 2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경상이익은 전년 126억9,100만원에서 89.4% 줄어든 13억4,800만원, 순이익은 89억3,700만원에서 87.3% 급감한 11억3,200만원에 그쳤다.
다음은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영업외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이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웅 대표는 "다음은 지난 4분기에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했다"며 "전자상거래의 강력한 성장과 지속적인 광고주 기반 확대로 인해 올해 2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