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13 00:00
수정2001.03.13 00:00
다우기술은 13일 인터넷 요금조회 및 납부 솔루션(EBPP) 개발을 완료하고 인터넷 빌링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 김종환 사장은 "해당 시장이 올해 전세계적으로 약 13억 달러, 내년에는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공공기관, 대형 통신사,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