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크(대표 박찬흠)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중인 신지식어업인 지식공유시스템 구축사업의 1단계를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교육기관 및 관련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착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03년말까지 4단계로 진행된다.

웰링크는 1단계 사업에서 전송장비와 영상장비를 공급하고 시스템설계와 구축 등을 지원해 원격영상회의와 수산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통신환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02)6244-6030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