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워 '모터제어반 패널', 필리핀 경전철사업 납품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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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는 필리핀 국영 경전철사업에 ''지능형 모터제어반(MCC)패널''을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땄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필리핀 국영 경전철사업단으로부터 사전 자격심사를 통해 이같이 자격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올해 이 프로젝트에 50만달러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 사장은 "97년 인도네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중국시장에 지능형 전력디지털 계측기 5백만대 이상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이번 경전철사업 수주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031)980-8011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이 회사는 필리핀 국영 경전철사업단으로부터 사전 자격심사를 통해 이같이 자격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올해 이 프로젝트에 50만달러 이상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 사장은 "97년 인도네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중국시장에 지능형 전력디지털 계측기 5백만대 이상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이번 경전철사업 수주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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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