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 시스템 업체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13일 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이날 주간사인 LG투자증권 관계자와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오는 15일 전액 납입될 예정이며 ''종합 디지털 방송 센터'' 사업 등에 투입된다고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