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트 불성실공시 지정 .. 투자유의 종목에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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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트가 잇단 불성실 공시로 투자유의종목으로 계속 남게 됐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3일 옌트가 지난해 11월 국세청으로부터 유형자산 감가상각과 관련한 회계기준 변경을 승인받고도 이를 공시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이날자로 공시토록 하고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옌트는 지난해 4월에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상태여서 이번 불성실공시로 투자유의종목 사유가 추가됐다.
옌트는 그동안의 자구로 빠르면 14일부터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관측됐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코스닥증권시장㈜은 13일 옌트가 지난해 11월 국세청으로부터 유형자산 감가상각과 관련한 회계기준 변경을 승인받고도 이를 공시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이날자로 공시토록 하고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옌트는 지난해 4월에도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상태여서 이번 불성실공시로 투자유의종목 사유가 추가됐다.
옌트는 그동안의 자구로 빠르면 14일부터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관측됐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