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태권도 앞차기.옆차기.돌려차기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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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수련도 인터넷방송으로"
태권도에 관한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하는 인터넷방송국들이 전세계 태권도 애호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초의 태권포털사이트인 "태권넷"(www.taekwon.net)을 비롯,"태권라인"(www.taekwonline.com)"태권빌"(www.taekwonvil.com)등 태권도전문 사이트들의 인터넷방송에 태권도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클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이후 국내 네티즌뿐아니라 세계 네티즌들의 방문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 사이트는 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 모습과 태권도의 고급기술을 담은 동영상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또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전세계에 태권도를 알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태권라인에서는 최근 북한에서 제작한 태권도 동영상을 제공,화제가 되고 있다.
태권라인 태권방송 채널에서는 현재 7가지 종류의 북한 태권도 동영상을 서비스중이다.
"현대의 호신술"과 "초심자"편은 북한 태권도의 기초를 설명하고 "7급 훈련과업-도산틀""7급 훈련과업-2보 맞서기""6급 훈련과업-원효틀""6급 훈련과업-1보맞서기""단군틀"등에서는 급수에 맞는 품새를 소개한다.
또 북한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ITF)에서 주최하는 제5차 세계주니어태권도대회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과 격파 등 북한식 태권도 겨루기와 시범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태권빌은 최근 태권도인들이 최고의 기술로 꼽는 540도 3방 격파의 기술을 소개하는 "540도 3방 돌려차기의 비법"을 추가했다.
국가대표 시범단원으로 활동 중인 한희수 주장이 자세한 설명과 시범을 통해 가르쳐 준다.
최고의 비법을 배울 절호의 기회다.
또 태권도인들의 스타인 정국현씨가 "사이버 태권도장"에서 겨루기 시범을 보여준다.
지난 99년 개설된 태권넷은 가장 풍부하고 다채로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태권도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비롯,태권달인들의 릴레이인터뷰,각종 무술 시범,"실전 태권왕"등 태권도 관련 영화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태권도에 관한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하는 인터넷방송국들이 전세계 태권도 애호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초의 태권포털사이트인 "태권넷"(www.taekwon.net)을 비롯,"태권라인"(www.taekwonline.com)"태권빌"(www.taekwonvil.com)등 태권도전문 사이트들의 인터넷방송에 태권도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클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이후 국내 네티즌뿐아니라 세계 네티즌들의 방문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들 사이트는 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 모습과 태권도의 고급기술을 담은 동영상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
또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전세계에 태권도를 알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태권라인에서는 최근 북한에서 제작한 태권도 동영상을 제공,화제가 되고 있다.
태권라인 태권방송 채널에서는 현재 7가지 종류의 북한 태권도 동영상을 서비스중이다.
"현대의 호신술"과 "초심자"편은 북한 태권도의 기초를 설명하고 "7급 훈련과업-도산틀""7급 훈련과업-2보 맞서기""6급 훈련과업-원효틀""6급 훈련과업-1보맞서기""단군틀"등에서는 급수에 맞는 품새를 소개한다.
또 북한이 주도하는 세계태권도연맹(ITF)에서 주최하는 제5차 세계주니어태권도대회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과 격파 등 북한식 태권도 겨루기와 시범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태권빌은 최근 태권도인들이 최고의 기술로 꼽는 540도 3방 격파의 기술을 소개하는 "540도 3방 돌려차기의 비법"을 추가했다.
국가대표 시범단원으로 활동 중인 한희수 주장이 자세한 설명과 시범을 통해 가르쳐 준다.
최고의 비법을 배울 절호의 기회다.
또 태권도인들의 스타인 정국현씨가 "사이버 태권도장"에서 겨루기 시범을 보여준다.
지난 99년 개설된 태권넷은 가장 풍부하고 다채로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태권도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비롯,태권달인들의 릴레이인터뷰,각종 무술 시범,"실전 태권왕"등 태권도 관련 영화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