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웹 어워드] 재테크 부문 : '삼성카드'..대출 95% 온라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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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업무과정의 온라인화""사업구조의 인터넷화"라는 e-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꾸준한 e-비즈니스 전략을 실천으로 매월 3백만명의 삼성카드 회원이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회사전체 업무의 50%가 온라인으로 처리되고 있다.
특히 금융서비스 중 현금서비스의 50%,대출의 95%를 온라인으로 처리함으로써 금융업계 최초로 전영업점의 무객장화를 실현했다.
이로 인해 고객은 빠르고 편리하게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회사는 연간 수백억원의 경비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삼성카드는 또 이제까지 축적된 회원들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고객이 원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eCRM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카드가 지속적인 e-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e-컴퍼니"로의 도약이다.
쇼핑몰 개설 등 삼성카드가 e-컴퍼니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판매수량이 증가할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인터넷 쇼핑몰 "프라이스퀴즈(www.Pricequiz.com)"는 영업개시 6개월만에 네티즌이 선호하는 국내 3대 쇼핑몰로 조사됐으며 복권판매는 업계1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와함께 자사 가맹점에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주는 가맹점 EC네트워크 "메트로삼성(www.Metrosamsung.co.kr)"을 업계 최초로 도입,사이버상의 거대한 장터(e-마겟플레이스)를 구축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또 안전한 전자상거래 정착을 위해 범용성 전자지갑인 "바로페이(www.Baropay.co.kr)"도 출시,누적 가입 회원수 25만명,사용금액 약 85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M-커머스 시장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휴대폰으로 즉시 대출과 현금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각종 모바일 티켓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의 패러다임이 무선.이동통신 환경으로 이동,발전되고 있으며 온라인 전자상거래에서도 이동통신을 통한 상거래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꾸준한 e-비즈니스 전략을 실천으로 매월 3백만명의 삼성카드 회원이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회사전체 업무의 50%가 온라인으로 처리되고 있다.
특히 금융서비스 중 현금서비스의 50%,대출의 95%를 온라인으로 처리함으로써 금융업계 최초로 전영업점의 무객장화를 실현했다.
이로 인해 고객은 빠르고 편리하게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회사는 연간 수백억원의 경비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삼성카드는 또 이제까지 축적된 회원들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고객이 원하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eCRM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카드가 지속적인 e-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e-컴퍼니"로의 도약이다.
쇼핑몰 개설 등 삼성카드가 e-컴퍼니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판매수량이 증가할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인터넷 쇼핑몰 "프라이스퀴즈(www.Pricequiz.com)"는 영업개시 6개월만에 네티즌이 선호하는 국내 3대 쇼핑몰로 조사됐으며 복권판매는 업계1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와함께 자사 가맹점에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주는 가맹점 EC네트워크 "메트로삼성(www.Metrosamsung.co.kr)"을 업계 최초로 도입,사이버상의 거대한 장터(e-마겟플레이스)를 구축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또 안전한 전자상거래 정착을 위해 범용성 전자지갑인 "바로페이(www.Baropay.co.kr)"도 출시,누적 가입 회원수 25만명,사용금액 약 85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M-커머스 시장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휴대폰으로 즉시 대출과 현금서비스가 가능한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동종업계 최초로 각종 모바일 티켓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의 패러다임이 무선.이동통신 환경으로 이동,발전되고 있으며 온라인 전자상거래에서도 이동통신을 통한 상거래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