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웹 어워드] 생활.교육.방송 : '제로투세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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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닷컴(김태균 사장.www.0to7.com)은 0~7세 아이를 둔 가족을 위해 이페어런팅이 지난 99년 12월에 개설한 육아포털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모중심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육아정보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회원이 국내 최대 규모인 30만명에 달한다.
일일 평균 3만여명이 방문하며 각종 순위사이트에서 육아포털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말에는 콘텐츠와 관련상품을 연계해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이 솔루션을 바탕으로 "패밀리숍"을 개장한 이후 3개월만에 매일 1만5천여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매달 매출액도 1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단순하게 상품사진을 전시하는 일반 쇼핑몰과 달리 대형 할인점의 공동구매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브랜드 명품을 소개해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한 게 특징.
이 사이트의 주요 서비스는 콘텐츠 패키징,커머스,DB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패키징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와 경험을 회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개별 커뮤니케이션툴을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홈페이지는 물론 뉴스레터 e메일 등을 맞춤서비스한다.
또 육아콘텐츠를 상품구매와 직접 연계,고객이 효율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별 맞춤상품을 추천해주는 "마이 카탈로그" 서비스가 바로 그것.
"7팁 시리즈""전문가 칼럼" 등 간결하고 명확한 육아콘텐츠와 3만여개에 달하는 부모들의 육아경험담도 게시중이다.
이 사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상품정보는 e메일 우편 등을 통해 부모와 기업에게 직접 전달된다.
0~7세 아이의 성장과정을 모두 1천여개의 상황별로 구분해 10여종의 타깃메일과 카달로그로 자세히 안내해준다.
이페어런팅은 프리미엄서비스인 고급 유아명품관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다음달 중순부터 서울 역삼동에 정식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상품을 주로 판매키로 했다.
이 회사는 특히 권투용어인 "잽(zap)"을 응용한 "잽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잽처럼 작은 만족을 여러번 줘 "어퍼컷" 이상의 효과를 올린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축하메일을 보내주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 회사는 SBK LG벤처 나래앤캠퍼니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투자한 벤처기업으로 삼성생명 앙쥬 유니세프 배움닷컴 중앙교육 마이클럽 한미르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모중심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육아정보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모회원이 국내 최대 규모인 30만명에 달한다.
일일 평균 3만여명이 방문하며 각종 순위사이트에서 육아포털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말에는 콘텐츠와 관련상품을 연계해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이 솔루션을 바탕으로 "패밀리숍"을 개장한 이후 3개월만에 매일 1만5천여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매달 매출액도 1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단순하게 상품사진을 전시하는 일반 쇼핑몰과 달리 대형 할인점의 공동구매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브랜드 명품을 소개해주는 코너를 따로 마련한 게 특징.
이 사이트의 주요 서비스는 콘텐츠 패키징,커머스,DB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콘텐츠 패키징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와 경험을 회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개별 커뮤니케이션툴을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홈페이지는 물론 뉴스레터 e메일 등을 맞춤서비스한다.
또 육아콘텐츠를 상품구매와 직접 연계,고객이 효율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별 맞춤상품을 추천해주는 "마이 카탈로그" 서비스가 바로 그것.
"7팁 시리즈""전문가 칼럼" 등 간결하고 명확한 육아콘텐츠와 3만여개에 달하는 부모들의 육아경험담도 게시중이다.
이 사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상품정보는 e메일 우편 등을 통해 부모와 기업에게 직접 전달된다.
0~7세 아이의 성장과정을 모두 1천여개의 상황별로 구분해 10여종의 타깃메일과 카달로그로 자세히 안내해준다.
이페어런팅은 프리미엄서비스인 고급 유아명품관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다음달 중순부터 서울 역삼동에 정식매장을 열 계획이며 이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상품을 주로 판매키로 했다.
이 회사는 특히 권투용어인 "잽(zap)"을 응용한 "잽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잽처럼 작은 만족을 여러번 줘 "어퍼컷" 이상의 효과를 올린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축하메일을 보내주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 회사는 SBK LG벤처 나래앤캠퍼니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투자한 벤처기업으로 삼성생명 앙쥬 유니세프 배움닷컴 중앙교육 마이클럽 한미르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