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통업체, DNA자료로 불량품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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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막스 앤드 스펜서(M&S)''가 광우병을 막기위해 매장에 진열된 고기 과일 야채 등의 DNA자료로 불량품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영국의 ''더 가디언''지가 13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분비물 검사로 동물과 식물의 DNA를 채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의심스러운 고기가 있을 경우 DNA검사를 통해 출처를 확인하고 농장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같은 업자가 공급한 다른 제품이 있는 지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시스템은 간단한 분비물 검사로 동물과 식물의 DNA를 채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의심스러운 고기가 있을 경우 DNA검사를 통해 출처를 확인하고 농장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같은 업자가 공급한 다른 제품이 있는 지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