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증권가에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까지 외자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현재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분이나 자산을 매각해 1천억원 이상의 외자를 유치할 계획이지만 대상업체 등 구체적인 부분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수화학은 외자유치로 들어오는 자금을 생명공학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규 진출하는 생명공학 사업에 향후 5년간 1천5백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연세대학교 의대와 합작해 ''페타젠''이라는 벤처회사를 설립,생명공학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