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농어업인과 주부,청소년 등 도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22개 시.군 전산교육장 및 지역정보센터 등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기초 강좌와 인터넷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이를 위해 목포시와 여수시에 각각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장을 설치, 운영하고 일선 시.군에는 PC방을 대신할 수 있는 인터넷 사랑방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