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케이알은 14일 타운뉴스와의 합병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알은 지난 1월17일 제3시장 지정기업인 타운뉴스와의 합병설 조회공시 이후 지난 2월7일 타운뉴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출자했으나 대주주간 주식교환 및 합병에 관한 사항은 현 여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