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미국발 폭풍'에 65대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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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미국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65대의 급락세로 출발했다.
매수세가 극도로 몸을 움추린 가운데 매도우위 속에서 지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15일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코스피선물 6월물은 오전 9시 18분 현재 65.60으로 전날보다 1.75포인트, 2.6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지수 역시 삼성전자를 비롯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3% 이상 급락하며 520대로밀렸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본은행들의 신용우려감으로 증권, 은행 등 금융주의 급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매매주체별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인과 증권이 각각 400계약과 190계약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투신과 외국인이 400계약과 26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매수세가 극도로 몸을 움추린 가운데 매도우위 속에서 지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15일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코스피선물 6월물은 오전 9시 18분 현재 65.60으로 전날보다 1.75포인트, 2.6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지수 역시 삼성전자를 비롯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3% 이상 급락하며 520대로밀렸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본은행들의 신용우려감으로 증권, 은행 등 금융주의 급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매매주체별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인과 증권이 각각 400계약과 190계약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투신과 외국인이 400계약과 260계약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