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3.15 00:00
수정2001.03.15 00:00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서부동에 연면적 1만320평에 지하 2층, 지상 15층의 대형 기숙사를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이 기숙사는 모두 430실로 860명이 생활할 수 있고, 체력단련실, 포켓볼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노래방, DDR룸, PC방, 어학실, 독서실 등 편의·휴게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