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에서 모두 순매도 전환했다.

15일 외국인은 오전 10시 39분 현재 거래소에서 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15억원으로 순매도 규모를 늘렸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에서 504계약의 순매도로 전환했다.

증시 관계자는 "외국인의 경우 순매수를 보였으나 장이 급락세를 보이자 순매도로 전환했다"면서 "장중 흐름에 순응하는 기민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