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15일 "현재 남산, 정독 등 서울시내 공공도서관 전산화 수주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안으로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인터멕 테크놀로지에 스캐너 700만~800만 달러 매출을 포함, 올해 100억원 수출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디아소프트는 관공서부문 비중확대와 대형할인점 재고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올해 매출과 순익을 모두 100% 이상 증가한 각각 400억원과 8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