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한국정보공학은 15일 보안커널업체인 시큐브에 10억원을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형식으로 오는 28일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만기이자율은 12%이며 전환비율은 100%,전환가액은 11만5천원이다.

한국정보공학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방화벽 등의 보안기술과 시큐브가 보유하고 있는 침입탐지시스템 기술 등을 결합한 통합보안솔루션 개발 및 업무협력은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시큐브의 자본금은 13억2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