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조희상 상무 亞최우수CF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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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유통 전문기업인 이랜드가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유수의 월간 금융전문지 ''CFO 아시아지(誌)''로부터 ''제1회 아시아 최우수 CFO기업(CFO Asia Achievements in Best Practices Awards)''으로 선정됐다.
이랜드그룹 재무담당최고경영자(CFO)인 조희상(曺喜祥) 상무는 16일 홍콩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고수익기업 전환부문''에서 최우수 CFO상을 받는다.
이랜드는 지난 3년간 부채비율을 2백89%에서 1백19%로 낮추고 순현금 흐름을 크게 개선,기업가치를 1억3천만달러로 증가시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CFO 아시아지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CFO''와 유럽판 ''CFO 유럽''의 자매지로 영국의 ''더 이코노미스트 그룹''에 속해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이랜드그룹 재무담당최고경영자(CFO)인 조희상(曺喜祥) 상무는 16일 홍콩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고수익기업 전환부문''에서 최우수 CFO상을 받는다.
이랜드는 지난 3년간 부채비율을 2백89%에서 1백19%로 낮추고 순현금 흐름을 크게 개선,기업가치를 1억3천만달러로 증가시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CFO 아시아지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CFO''와 유럽판 ''CFO 유럽''의 자매지로 영국의 ''더 이코노미스트 그룹''에 속해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