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삼천당제약은 15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60.6% 증가한 92억1천4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25억5천5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71.4% 향상됐고 매출액은 356억5천5백만원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처럼 매출 및 순익이 증가한 것은 병의원급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과 금융비용감소가 주요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