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車 해외법인 정리"..신국환 산자부장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대우자동차가 GM에 매각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폴란드 인도 등 해외현지법인을 정리한 뒤 경쟁력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독자 생존시키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15일 말했다.

    신 장관은 이날 대우차 처리와 관련한 아더앤더슨의 연구용역 보고서가 한국경제신문에 공개된 후 "김대중 대통령이 최근 GM 최고경영자를 만나 협조를 구한 만큼 4월까지는 대우차 인수에 대한 GM의 최종 입장이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우차가 독자 생존하려면 해외 및 국내 업체와의 제휴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자동차 업계의 국제적인 짝짓기 추세에 맞춰 대우차가 역량을 강화하면 군산 창원공장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신 장관은 아울러 부평공장 폐쇄 주장과 관련,"부평에는 엔진공장 등 핵심 시설이 밀집돼 있어 향후 4~5년 정도는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자동차는 아더앤더슨이 제안한 부평공장 폐쇄,중형차 생산 중단은 이전비용이 많이 들고 생산이 중단되는 문제가 있어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외 사업장의 경우 법인별 매각과 구조조정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언.김용준 기자 soo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저 손님 어디 살지?" 몰래 조사하더니…에르메스 '논란 폭발'

      '손님도 가려서 파는 전략'을 내세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버킨백·켈리백 구매 자격을 가리는 과정에서 고객의 주거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 개인정보까지 조사했다는 의혹...

    2. 2

      '현대차 작정했다' 정의선의 '파격' 어디까지…놀라운 행보 [이슈+]

      현대차그룹이 연초부터 테슬라, 엔비디아 출신의 깜짝 인사를 내놓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피지컬 AI(인공지능)'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강력하게 주문한 ...

    3. 3

      28.9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탑런토탈솔루션, 中 체리에 280억 공급

      자동차 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제조 전문기업 ‘탑런토탈솔루션’이 중국 체리(Chery) 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프리미엄 브랜드인 풀윈 T11(Fulwin T11)에 28.9인치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