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전장은 15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신제품 생산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전년대비 69.4% 감소한 9억5천3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15억3천만원으로 전년보다 63.6%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자동차산업의 업황 호전으로 전년에 비해 67.6% 증가한 1천206억4천2백만원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동해전장은 오는 29일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