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5일 한국통신아이컴 출자를 지연공시한 디지틀조선일보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는 불성실공시 1회로 향후 1년내 불성실공시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다.

디지틀조선일보는 지난 2월 한국통신아이컴에 13억5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0.075%를 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