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적자폭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고 있다.

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들어 15일까지 수출은 55억8,300만달러, 수입은 60억2,800만달러로 무역수지(통관기준)는 4억4,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무역수지 적자 17억800만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 지난 1, 2월 같은 기간의 14억 8,300만달러, 12억 700만달러에 비해서도 훨씬 개선됐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