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티브(chatv.co.kr)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01 하노버 세빗'' 박람회를 인터넷으로 중계한다.

90여개 국내기업을 포함,60개국 8천여개 업체의 신제품과 각종 세미나,현지 반응 등을 매일 한시간씩 인터넷방송국 사이트를 통해 VOD(주문형비디오) 방식으로 제공한다.

매년 3월께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은 미국에서 열리는 ''컴덱스''와 함께 세계 양대 정보통신박람회로 꼽힌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