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펙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에 올라섰다. 아펙스는 최근 나흘째 올랐고 전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피에스케이에 인수된다는 소문 덕분이라고 시장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16일 아펙스 측은 이에 대해 "전혀 논의한 적 없다"고 일축했고 피에스케이 관계자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아펙스는 지난해 말에도 주성엔지니어와 합병설이 돌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