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부사장에 강창오 전무 승진 등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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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강창오 전무(기술부문관장)를 부사장에 승진시키고 이원표 전무(포항제철소장)를 신임 상임이사에 선임했다.
16일 포스코는 경상북도 포항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또 강창오 전무와 한수양 전무(광양제철소장)가 상임이사에 재선임됐고, 새무얼 슈발리 전 뉴욕은행 부회장도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아울러 집행임원으로 김정원 상무(구매담당)와 신성용 상무(서울사무소장)는 전무로 승진됐다. 조성식, 김병훈, 최종태 상무대우는 상무로 승진됐고, 황황규, 김송, 이우인 보좌직이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임기만료된 김성환, 황태현, 김용근 상무도 집행임원에 재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민간기업 변신에 따라 유연한 집행임원 운영을 위해 상임이사를 포함해 30인 이내로 제한한 현행 정관의 임원 정원을 폐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16일 포스코는 경상북도 포항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또 강창오 전무와 한수양 전무(광양제철소장)가 상임이사에 재선임됐고, 새무얼 슈발리 전 뉴욕은행 부회장도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아울러 집행임원으로 김정원 상무(구매담당)와 신성용 상무(서울사무소장)는 전무로 승진됐다. 조성식, 김병훈, 최종태 상무대우는 상무로 승진됐고, 황황규, 김송, 이우인 보좌직이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임기만료된 김성환, 황태현, 김용근 상무도 집행임원에 재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민간기업 변신에 따라 유연한 집행임원 운영을 위해 상임이사를 포함해 30인 이내로 제한한 현행 정관의 임원 정원을 폐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