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초고속인터넷 요금 쓴만큼 내야 .. 이선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초고속인터넷(ADSL) 한 회선에 여러대의 PC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 것 같다.
ADSL 한 회선에 최대 2백52대까지 PC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서 1회선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국내 초고속통신사업자들이 수입구조를 맞출 수 있을까 싶어 걱정이 앞선다.
왜냐하면 현재ADSL 한 회선당 PC 1대의 요금구조로도 상당수 인터넷 사업체들이 더 이상 사업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통신사업자들이 초고속 1회선 요금으로도 수십대 PC를 연결,사용해도 요금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괜찮겠으나,수익구조를 맞추기 위해 요금을 인상한다면 ADSL 한 회선당 1대 PC만 사용하는 이용자는 분명 손해가 아닌가.
ADSL 한 회선 요금으로 여러대의 PC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용자는 그에 맞는 요금을 내야 수익자 부담원칙에도 맞다고 본다.
일부 장비업체가 초고속인터넷 1회선에 수십대의 PC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서 이것을 제도적으로 허용해 주면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의 수익구조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주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업체들은 요금을 올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선국 < 광주시 동구 장동 >
ADSL 한 회선에 최대 2백52대까지 PC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서 1회선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국내 초고속통신사업자들이 수입구조를 맞출 수 있을까 싶어 걱정이 앞선다.
왜냐하면 현재ADSL 한 회선당 PC 1대의 요금구조로도 상당수 인터넷 사업체들이 더 이상 사업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통신사업자들이 초고속 1회선 요금으로도 수십대 PC를 연결,사용해도 요금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괜찮겠으나,수익구조를 맞추기 위해 요금을 인상한다면 ADSL 한 회선당 1대 PC만 사용하는 이용자는 분명 손해가 아닌가.
ADSL 한 회선 요금으로 여러대의 PC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이용자는 그에 맞는 요금을 내야 수익자 부담원칙에도 맞다고 본다.
일부 장비업체가 초고속인터넷 1회선에 수십대의 PC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서 이것을 제도적으로 허용해 주면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의 수익구조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주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업체들은 요금을 올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선국 < 광주시 동구 장동 >